Day W:7 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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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운행횟수를 줄이겠다는 얘기가 있다고한다
오늘 이장님께서 현행유지해달라는 서명을받아야한다고하신다
지금1시간마다 운행되서 사실은 불편하지만 시골사니까
사람숫자가 그리많지않으니 도회지만큼 운행은 무리다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살았다
하지만 요만큼의 지원도 이제 해주지않으려하니 화가 나려고한다
시골살아도 도시사는만큼 문화생활이나 여러가지 누리고싶은게 사람마음이다
하지만 시골을 선택했으니 일부는 포기하거나 시간을 더 투자해서 누리고살아간다
버스는 교통수단이 마땅치않으신 마을어르신들에게는 꼭필요한수단이고
사실은 지금보다 더 자주있어야한다
시골도 도회지사람들만큼 바쁘게살아간다
시골어르신이라고 시간이 소중하지 않은것은 아니다
소수를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회가 발전할수없음은 반드시 알아야할것이다
시골살아도 국민의4대의무는 마땅히 지키고살아가니
국가도 국민을위해 해주는 최소한의 의무를 게을리하려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