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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다른체험마을을 다녀왔다
지나가는 세살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는데
같은 체험마을을 하면 똑같지않으니 어찌 배울것이 없겠는가
체험관도 구경하고 이런저런얘기도 듣고
도자기만드는곳도 방문해서 이런저런얘기나누다가
꼭필요한 얘기를 들을수있어서 좋았다
점심식사들 하고가라고하셨지만
사전약속한 방문이 아니라서 죄송해서 점심식사는 사양하고왔다
메뉴가 두릅이랑 엄나물이랑 봄나물들이어서 사양하기가 조금힘들었음^^
운전하고 돌아보면서 인근에 글램핑장이 있는것도알았다
돌아다니지않으면 변화된모습도 발견하기힘들다
다음에는 글램핑장도 한번가서 돌아봐야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