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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감자체험을왔습니다
세곳의 어린이집에서 오는시간도 같은시간대
체험하는곳은달라서 이곳저곳 바삐다니느라
사진한장 찍을 틈이 없었지만
어르신들도 다들 바쁘게 도와주셔서 무난히 마칠수있었고
보람도 느꼈습니다
귀여운 친구들이 체험을 마치고 나무그늘에 멍석깔고앉아서
할머니들께서 쪄주신 감자를 맛나게 먹습니다
물론 입이짧아서 안먹으려는 친구도 한명정도는 있습니다
선생님이 햄버거보다 훨씬 몸에좋으니 좀 드시라고 권하지만
도리도리하네요 ㅋ
그런친구들 덕에 한번 웃습니다
어린친구들대하는 선생님들 모습에 사랑이 넘쳐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