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W:7 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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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해가없을때 불어주는 시원한바람이
한낯의 더위를 잊게해준다
시골어르신들은 오전에2시간정도 시간을할애해
바쁘게 일을 마치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시간에는
휴식을취하신다
요즘 마을회관에도 에어컨시설이 잘되있어서 다들
그곳에서 식사도하시고 담소도 나누신다
그리고 오후에 해가 넘어갈즈음 밭에나가셔서 또
못다한 일들을 하시곤한다
예전에는 일하시다가 쓰러지시는 어르신들이 가끔 tv에 나왔는데
방송에서 여러차례얘기가 나와서인지 요즘은 못본것같다
아침저녁 시원한바람덕분에 이제 여름이 떠나가는듯한느낌이다
아직 한낯의 더위를보면 아닌가싶기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