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W:0 M:0
total 33,966
관리자 로그인
텃밭체험은 거의 마무리가되었다
마지막은 무,배추 체험이다
어린친구들이 무,배추 체험하려면 힘에 부치기도하지만
하나씩 뽑고난뒤의 성취감은 작은감자를 캤을때하고는 다른느낌인가보다
뿌듯해하던 얼굴들이 잠시스쳐간다
작년에 왔던 어린이집에서 올해도 체험신청을했다
추운겨울이라 조금 걱정되기도하지만
체험할장소가 따뜻한 볕이 잘드는 담벼락이 있는곳이라 위로가된다
추위와 싸우면서 자란친구들은 아마도 좀더 건강하게 추운겨울을 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