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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은 날씨가 포근했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여서였는지
우리마을을 지나가는 차량도 많았다
어제 저녁늦게까지 나가는 차량이 계속되었다
저수지오리배타는 손님들도 제법있었다
오늘도 날씨좋다
윗지방은 겨울인데
이곳은 겨울이라하기 어색하게 포근하다
요즘 거제도는 굴이 한창이다
특히 김장철에는 맛이 더 좋다 가격이 올라서일까?
김장철에는 아무래도 굴가격이 비싸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김장철이 지나고나서 굴을즐긴다
지난주말 지인이 굴을 한봉지 가져다줘서 라면끓일때
넗어서 먹었더니 정말 맛났다
올해 처음접하는 굴을 라면에 넣어먹었다
요리하기 귀찮을때는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