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W:6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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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양이지만
적은양의 비라도 내려서 다행이 아닐수없다
우리마을은 선택받은 마을인가?
아쉬울때마다 조금씩 내려주는 비가 고마울뿐이다
저수지에 물이 차려면 장마가 되어야겠지만
올해는 장마도 마른장마라고하니 기대하기어렵다
세상살이가 점점힘들어진다
하늘의 도움이라도 있어야할텐데
좀더 절약해서 살아보겠다고 경유차샀는데 경유값이
휘발유값보다 더 비싸질거라니...에휴
가뭄이라도 해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