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W:1 M:0
total 37,413
관리자 로그인
오늘 돈부콩체험을 다녀갔습니다
동부콩으로 알고있었는데 삐~~랍니다 일명 강낭콩이라불리는
아마도 거제사투리로 돈부콩인가봅니다
아주머니께서 애써 농사지으신것을 알아주시는 원장선생님
마음이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어린친구들 케어하시면서 할머니가 애써서 기르신작물이라고
함부로 밟지말고 조심하자하시면서
삶아주신 돈부콩도 할머니가 애써 농사지으셔서 삶아주셨으니
잘먹자고 싫어하는친구도 다독여주십니다
그마음이 전해져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오늘 날도 많이 더웠고 한시간전에 나가서 할머니 도와드린다고
땀삐질삐질흘려서 흠들었는데 그런말한마디가 제게 그수고를
다잊으라 합니다
그런선생님들덕분에 체험하면서 즐거움도 얻고 배움도 얻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